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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완서

  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(mos gabon gil-i deo aleumdabda)
    • 박완서의 40년 문학 회고 40주년을 맞이한 소설가 박완서는 기념일을 축하하기보다는 자신의 문학 경력과 개인적인 삶을 되돌아보려는 의지가 더 강한 듯하다. "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"에서 79세의 그녀는 지난 4년 동안 쓴 짧은 에세이를 통해 개인적인 경험과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을 담아 사색적인 문제를 다룬다. 1931년 북한의 개풍군에서 태어난 저자는 한국전쟁(1950-53)을 겪으며 어머니와 형제와 이별하게 되었다. 하지만 그녀는 전쟁의 기억을 자신의 여러 작품에 대한 허구적 영감으로 삼고 있다. "전쟁의 경험이 없었다면 소설가가 되지 않았을 것 같다. 전쟁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내 작품에 영감을 주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"고 그녀는 쓴다.

     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(mos gabon gil-i deo aleumdabda)
      4,4